부동산 PF 생존 전략! 브릿지론 만기 연장(Roll-over) 수수료 및 ABCP 차환 리스크 방어
수백, 수천억 원의 개발 이익을 꿈꾸며 야심 차게 토지를 매입했던 시행사(디벨로퍼)들에게 2026년 현재의 부동산 금융 시장은 그야말로 지뢰밭과 같습니다. 치솟은 공사비와 냉각된 분양 시장 탓에 대주단(금융기관)이 요구하는 본 PF 전환의 문턱은 아득하게 높아졌습니다. 결국 사업의 첫 단추인 '브릿지론(Bridge Loan)'의 만기가 턱밑까지 다가왔음에도 본 PF 기표를 하지 못해, 피를 말리는 만기 연장(Roll-over)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대주단은 브릿지론 연장을 결코 호락호락하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연장에 동의하는 대가로 상상을 초월하는 금융 주선 수수료와 페널티 금리를 요구하며, 만약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로 자금을 조달한 현장이라면 짧은 차환 주기마다 ..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