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카드값 10만 원만 내세요? 이자율 18%의 지옥" 신용카드 리볼빙 해지 및 대환대출 방어
"고객님, 이번 달 카드값 부담되시죠? 10만 원만 먼저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넘기세요!" 신용카드 앱을 켤 때마다 뜨는 이 달콤한 팝업창. 무심코 '동의'를 누르는 순간, 당신은 자본주의가 파놓은 가장 악랄한 고금리 늪인 '리볼빙(결제금액이월약정)'에 빠지게 됩니다. 이번 4월, 경복궁의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눈부신 한복 스냅 촬영을 무사히 마치셨나요? 기쁨도 잠시, 다가오는 11월 본식을 위해 스드메 잔금, 웨딩홀 계약금, 신혼집 가전까지 미친 듯이 긁다 보면 이번 달 카드 청구서는 가볍게 수백만 원을 돌파합니다. 현금이 묶인 상황에서 결제일을 막아보겠다고 리볼빙을 선택하면, 무려 15~18%에 달하는 살인적인 이자가 복리로 증식하며 당신의 신용점수를 바닥으로 끌어내립니다. 카드사의 꼼수를..
2026.04.08